[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D-30일 국가대표 임원-선수 기자회견'에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과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밝은 표정으로 참석하였다.
오는 9월19일 개막해 10월4일까지 16일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국이 모두 출전해 펼쳐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90개 이상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4년 전 광저우 대회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이어 4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