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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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 인정, 과거 성지글 화제 "31-17=14"

기사입력 2014.08.19 23:48 / 기사수정 2014.08.19 23:48

정혜연 기자
최자 설리 ⓒ 엑스포츠뉴스 DB
최자 설리 ⓒ 엑스포츠뉴스 DB


▲ 최자 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에 과거 성지글도 화제다.

19일 최자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 이후로 11개월 만에 공식 인정이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이후 14살이라는 나이 차가 주목받으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성지 글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최자와 설리가 현역 군인과 홍보대사 가수로 만난 사진에 한 누리꾼은 "둘이 잘되면 정말 범죄 나이 31-17=14"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해당 글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예언한 일명 '성지글'로 불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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