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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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박형식 집에 등장 '집안 발칵'

기사입력 2014.08.17 20:12 / 기사수정 2014.08.17 20:12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의 등장에 박형식의 집이 발칵 뒤집혔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의 등장에 박형식의 집이 발칵 뒤집혔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의 등장에 박형식 집이 발칵 뒤집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회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집을 찾아간 강서울(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봉의 집으로 간 강서울은 가족들에게 넉살 좋게 인사해 가족들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이에 차순금(양희경)은 차달봉의 방에 올라가 "다단계도 모자라서 사고를 쳤냐"며 차달봉의 등짝을 때렸다.

그러자 차달봉은 억울해하며 "모르는 일이다. 어떤 또라이냐"고 화를 냈고 강서울이 있다는 거실로 내려갔다. 강서울과 마주친 차달봉은 깜짝 놀랐고, 강서울은 "나랑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거 정말 잊었냐"며 "너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을 때 내가 살려준 것도 잊었냐"며 물었다.

이에 차달봉은 그 때를 떠올리며 충격에 빠졌고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며 강서울을 잡아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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