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송가연 데뷔전 ⓒ송가연 sns
▲ 송가연 데뷔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가운데 몸매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에미 야마모토와 경기를 갖는다. 송가연은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출전하며 이날 메인이벤트로는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와 유양래와 김내철, 이윤준-티아고실바 등이 펼쳐진다.
송가연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56kg였지만 8kg을 감량하며 47.5kg(500g허용) 계약체중으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송가연은 대회를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과 방법을 공개해 2주 만에 6kg을 감량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송가연 로드FC 데뷔전에 송가연의 식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앞서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이른바 '송가연 6kg 감량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한 바 있다.
도시락을 살펴보면 지방으로는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는 연어와 닭가슴살을, 탄수화물 대신에 과일을 먹는 모습이다.
송가연이 도전한 다이어트는 일명 존 다이어트로 인바디 검사를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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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