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스데이, 사랑스러운 빗속 열창 '달링'

▲ 음악중심 걸스데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빗속 열창으로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걸스데이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달링(Darling)'을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일명 캉캉춤과 꿀벌춤 등 사랑스러운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또 걸스데이는 야외무대에서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완벽한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고난도의 안무는 물론 깜찍 표정까지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걸스데이 타이틀곡 '달링(Darling)'은 경쾌한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블락비, 시크릿, 현아, 휘성, 걸스데이, 케이윌, AOA, 헨리, 효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히스토리, 베스티,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 레이디스 코드, 씨클라운, 에어플레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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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