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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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다이빙도 가뿐…시청률 1위 굳건

기사입력 2014.08.16 09:44

김승현 기자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익스트림 다이빙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익스트림 다이빙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2.0%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2.2%)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홀로 생존을 통해 한층 강해진 병만족은 재회 후 새로운 생존지에 입성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병만족은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생존지로 가는 길에 폭포를 직접 뛰어 내려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과 맞닥뜨린 것.

하지만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다이빙에 도전했다. 유이는 가뿐하게 다이빙에 성공, 익스트림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이는 "재밌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하는 건데 재미있다"며 익스트림 다이빙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은 2.8%를, KBS 2TV 'VJ특공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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