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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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효성 "사실 나는 통통한 편" 망언

기사입력 2014.08.16 09:32 / 기사수정 2014.08.16 09:37

조재용 기자
시크릿 전효성, 정하나가 솔직한 매력을 뽑냈다. ⓒ TS Entertainment
시크릿 전효성, 정하나가 솔직한 매력을 뽑냈다. ⓒ TS Entertainment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정하나가 '마녀사냥'이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시크릿 전효성과 정하나는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리더 전효성은 "사실 제가 되게 통통한 편이잖아요?"라는 발언으로 방청객들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시크릿은 "멤버들끼리 남자 이야기는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다"는 깜짝 발언으로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래퍼 정하나는 "버거에 밀려 이름을 개명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 친구가 더 먼저 나와서 안되겠다 싶었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전효성과 정하나는 다소 난감한 질문에도 시종일관 여유 있는 답변과 리액션을 선보여 꾸밈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약 8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과 타이틀 곡 'I'm In Love'를 통해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시크릿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성숙미와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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