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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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시구-남궁민 시타 도전, 다정하게 손잡고 퇴장 '훈훈'

기사입력 2014.08.13 23:55 / 기사수정 2014.08.13 23:55

정혜연 기자
홍진영 시구-남궁민 시타 ⓒ SBS 방송화면
홍진영 시구-남궁민 시타 ⓒ SBS 방송화면


▲ 홍진영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상 부부' 홍진영 시구와 남궁민 시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전에는 가수 홍진영이 시구를, 배우 남궁민이 시타를 맡았다.

이날 홍진영은 운동화에 청바지, 스냅백의 캐주얼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홍진영의 시구가 원바운드로 들어가자 남궁민은 뒤늦게 치는 모습을 보였다.

시구와 시타를 마친 홍진영 남궁민은 손을 꼭 잡고 퇴장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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