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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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파라마운트사 영화 출연 제안 받아

기사입력 2014.08.13 23:41 / 기사수정 2014.08.13 23:41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미국에서 영화화가 예정된 소설 원작자를 만나 미팅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원작자 켄트는 백진희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사진을 보고 먼저 연락을 했다.

그는 백진희의 이미지가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보내 만남이 성사됐다.

켄트는 "내 책을 읽고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관심을 가져서 할리우드에 초대해서 얼마 전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원작 소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10대들의 이야기로 백진희의 캐릭터로 고려되고 있는 맨치는 시각장애인으로 주변의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다.

백진희는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에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상대 배역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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