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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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데뷔, 박보람 응원 "강승윤 대박나자, 노래 좋다"

기사입력 2014.08.12 23:12 / 기사수정 2014.08.12 23:12

정혜연 기자
박보람이 위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람이 위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위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보람이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의 데뷔를 축하했다.

12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나자. 위너 노래 좋다"라는 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보람과 강승윤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으로 당시 상위권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한편 위너는 이날 0시 데뷔 앨범 '2014 S/S' 음원과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 뮤직비디오 두 편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너는 9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일명 '줄세우기'를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너는 오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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