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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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에게 진실 얘기하려다 입 닫았다

기사입력 2014.08.12 22:24 / 기사수정 2014.08.12 22:24

임수연 기자
지현우와 정은지가 여행을 떠났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지현우와 정은지가 여행을 떠났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정은지를 안심시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6회에서 최춘희(정은지 분)와 장준현(지현우)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 최춘희와 장준현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최춘희는 "나 사실 너랑 상의할 게 있어서 놀러오자고 그런거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다른 생각하지 말고 들어라. 좀 많이 진지한 얘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얼마 전에 상견례 하던날 내가 먼저 갔다. 그때 우리 아빠랑 어머님이 크게 다투시는 걸 우연히 봤다. 그게 나도 어떻게 된 사연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도 알아야 할 것 같다"라며 입을 열기 어려워했고, 장준현은 "얘기하기 어려운 거냐"라고 물은 뒤 어두운 표정의 최춘희를 보자 "알겠다. 나도 알아보겠다"라며 그녀를 안심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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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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