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위너 이승훈의 데뷔를 축하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백아연, 위너 이승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위너(WINNER)가 데뷔 앨범 '2014 S/S'을 발표한 가운데 백아연이 위너의 이승훈을 응원했다.
백아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승훈 오빠! 드디어 위너 데뷔했어요. 오빠 그동안 수고했어. 차트점령 대박이다. '공허해' '컬러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백아연과 이승훈은 SBS 'K팝스타1'에서 함께 활약해 각각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위너는 이날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2014 S/S'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은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록곡 '끼부리지마' '걔 세' '고백하는거야' 등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위너는 오는 15일에는 YG 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합류해 첫 공식 무대를 치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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