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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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母, 이상민 나이에 화들짝 "첫 결혼이냐"

기사입력 2014.08.12 15:16 / 기사수정 2014.08.12 15:16

이상민이 사유리의 일본 집을 방문했다 ⓒ JTBC
이상민이 사유리의 일본 집을 방문했다 ⓒ JT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상민이 사유리 어머니의 돌직구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는 새로운 가상부부로 출연하게 된 이상민과 사유리가 도쿄 처갓집에서 힘겨운 ‘사위 검증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상민은 만나자마자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도쿄의 처갓집을 방문했다. 

앞서 이상민은 사유리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을 촬영하는 내내 바짝 긴장했다. 도쿄의 처갓집 앞까지 왔다가 "다음에 오면 안 되겠냐"며 난처해했다.

사유리의 부친과 모친은 이상민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사위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딸의 남편이 될 사람이 42세라는 말에 놀란 사유리의 모친은 “결혼은 처음이냐”라고 질문해 이상민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사유리의 모친은 "우리 딸을 데려가려면 나를 따라 일본 전통댄스를 춰야한다"며 정체불명의 댄스시범까지 보여 이상민의 정신을 어지럽혔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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