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 한국관광공사
▲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가 시작됐다.
9~11월 19차례 진행되는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 예매가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반드시 사전 예매해야 한며 입장권은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내국인은 9월6~8일, 10월9~11일, 11월6~8일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과 11월은 오후 7시와 8시로 나뉘어 2부제로 운영된다. 외국인은 9월5일, 10월 7~8일, 11월5일 관람 가능하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밤 풍경을 보며 전통 공연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불로문, 연경당을 거쳐 후원 숲길까지 거닐며 달빛 아래 펼쳐진 창덕궁의 운치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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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