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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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언급..누리꾼 "부러워"

기사입력 2014.08.12 12:16 / 기사수정 2014.08.12 12:16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 서열문화 ⓒ JTBC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 서열문화 ⓒ JTBC


▲ 미국 서열문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출연하고 있는 타일러 라쉬가 한국인들이 오해하는 미국 서열 문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인관계'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MC 전현무가 "서열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제안하자, 이에 G11 패널은 각 국의 직장 상사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는 모두 존댓말의 개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미국에 살다온 아는 동생에게 친구가 말끝마다 '요'를 붙이라고 4일 내내 가르쳤더니 다시는 한국에 안 오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서열문화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국 서열 문화 신기하네", "미국 서열 문화와 우리 문화가 달라", "미국 서열 문화 새롭다", "미국 서열 문화 부러워", "미국 서열 문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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