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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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백규정-김민선5 '장난기 가득한 루키3인방'[포토]

기사입력 2014.08.10 18:17



[엑스포츠뉴스=경산,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경북 경산 인터불고 컨트리클럽(파73·6752야드)에서 열린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이정민(22, 비씨카드)이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3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고진영(19, 넵스), 백규정(19, CJ오쇼핑), 김민선5(CJ오쇼핑)가 3차 연장을 지켜보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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