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씨스타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씨스타 1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씨스타가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씨스타는 신곡 '터치마이바디'로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1위후보에 올랐다.
씨스타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JYJ, 블락비를 제치고 다시 한번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씨스타는 1위로 호명되자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씨스타 멤버들은 "이렇게 또 1위 할 줄 몰랐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의 이번 신곡 '터치마이바디'는 도입부에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이디스 코드, 박보람, 씨스타, 핫펠트, 현아,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베스티, 레드벨벳, 뉴이스트, 스컬, 예슬, 마마무, 럭키제이, 모세, 써니데이즈, 헤일로, 예아, 플레이 더 사이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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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