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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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휘성 "김진호 안면 경련, 진짜 날 좋아해"

기사입력 2014.08.10 00:37 / 기사수정 2014.08.10 00:46

김승현 기자
히든싱어3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휘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히든싱어3' 휘성이 시즌2의 소회를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시즌2 다시보기 BEST 12가 공개됐다.

1위로 휘성 편의 4라운드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꼽혔다. 휘성은 영상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따라하기 쉬운 노래가 아닐텐데'라고 생각했었는데 놀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음색이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얘기하는 경우는 정말 없었다"라며 "김진호가 진짜 나를 좋아하더라. 말할 때 안면 경련이 일어나더라. 오랜만에 허례허식 없이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봤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휘성은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내며 '서울대 휘성' 박준영, '사랑해 휘성' 김진호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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