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혜박과 허가윤이 학생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했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선정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졌다.
마지막날 반 학생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했고, 담임 선생님은 "일주일간 수고 많았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했다"며 허가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허가윤의 짝꿍인 지윤 양이 선물을 증정했고, 편지와 다이어리가 전달됐다. 허가윤은 "매점에서 얻어 먹은 것 밖에 없었다"라면서 비스트 CD를 주면서 "더 좋아하면 안되지"라고 농담을 건넸다.
혜박 또한 선물 증정식 이후 감정이 벅차 올라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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