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9일 방송분이 1위 발표없이 전파를 탔다. ⓒ MB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음악중심'에서 1위가 선정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그 동안 진행해오던 1위 발표 등 순위제를 제외한 채 전파를 탔다. 이는 지방 특집으로 녹화방송이 이뤄져서다.
앞서 '음악중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9일, 16일 토요일에는 지방 특집 녹화로 인해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시청자 위원회 투표 및 방청권 당첨 발표가 없을 예정이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시청지위원회 투표는 1위 선정에 반영되므로 9일 방송에서는 1위 발표를 포함한 후보 공개가 이뤄지지 않았다. 23일 방송분부터는 생방송 및 기존 순위제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블락비,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김완선, 레이디스 코드, 스컬, 모세, 레드벨벳, 베스티, 씨클라운, 마마무, 비아이지, 소년공화국, 혜이니, 폰, 루커스, 세이예스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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