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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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레드윙즈의 선전, 지난주 패배 자극됐나

기사입력 2014.08.09 00:15 / 기사수정 2014.08.09 00:15

임수연 기자
'댄싱9'  ⓒ M-net '댄싱9' 방송화면
'댄싱9'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레드윙즈가 선전 했다.

8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9화 파이널 리그 2차전의 치열한 마스터 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블루아이 김태현과 김기수는 길에서 만난 여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했고, 그루비한 스타일의 안무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이어 레드아이는 신규상, 이유민, 김경일은 영화 '300'을 모티브로 '세 장르의 전사들이 전쟁을 펼친다'는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했다. 섹시한 군무로 세 사람은 거친 남성미를 뽐내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에 BOOGALOO KIN은 "블루아이는 스토리 텔링을 몸으로 표현한 방식이 독특했다. 레드윙즈는 전체적인 안무의 구성과 에너지가 블루아이보다 괜찮았다"라고 평했다.

이날 1라운드 무대로 블루아이는 91.6점, 레드윙즈는  93점을 획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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