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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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전국투어 대단원의 막 내려… 4만 관객과 동원

기사입력 2014.08.08 13:05 / 기사수정 2014.08.08 13:08

정희서 기자
임창정 ⓒ NH미디어
임창정 ⓒ NH미디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임창정의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14임창정 전국투어-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임창정은 지난 5월23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전국을 돌며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2일 제주공연을 끝으로, 거의 매회 전석이 매진을 기록하며 총 10회에 약 4만여명의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임창정표 명품 발라드 무대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무대, 또한 그 동안 출연 한 영화의 명 장면을 모아 영상으로 무대를 꾸며졌다.

또한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인 임창정을 돕기 위해 김종서, DJ DOC, 다이나믹 듀오, 백지영, 케이, 에이핑크, 에일리, 더 레이 등 국내 최고 정상급 가수들이 게스트 무대를 꾸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임창정은 "매회 공연마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환호 해주는 관객 여러분들이 있어서 힘든지 모르고 지나갔다. 다음에는 더 준비를 많이 해서 더 멋지고 좋은 공연을 선보일 것을 약속하며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힘쓴 모든 스태프와 찾아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콘서트는 많은 관객들의 요청의 의해 올해 말 앵콜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10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또한 중국과 한국에서 들어온 여러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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