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삼성전자 갤럭시S5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고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물놀이를 하며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때 배터리를 분리해야 할까?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때 배터리 관리법이 화제다.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반드시 분리하고 신속히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을 것이 중요하다.
애프터서비스센터에 가기 전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예가 있는데 그냥 물이 있는 채로 가져가는 게 수리하기 더 쉽다고 한다.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수리센터를 찾는 경우 시간이 지연돼 고쳐질 확률이 낮아진다.
휴대폰이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잠겼을 때에는 맑은 물에 1~2분 담근 후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한다. 바닷물이나 탄산음료는 일반 물보다 메인보드 부식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특히 바닷물에 침수돼 높은 온도에서 그대로 말리면 수리할 수 있는 확률은 10% 미만이라고 한다. 수돗물에 1~2분 정도 담가 바닷물 염분을 희석하는 것이 그나마 수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꼭 숙지해야겠군",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따로 적어놔야지", "핸드폰 가격도 비싼데…2년 약정 채우려면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알아둬야지"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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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