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김완선 ⓒ MBC '별바라기'
▲ 별바라기 김완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완선이 '닭' 맞춤법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8090 특집'으로 박남정, 김완선, 강수지,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키는 김완선의 '닭' 루머를 언급했다. 키는 "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김완선 씨가 '닭'이라고 써야 되는데 '닦'이라고 썼다는 루머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완선은 "그때 당시 방송을 하신 분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적이 있다. 제가 아니고 다른 가수분이라고"라며 자신은 그 루머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다른 글씨는 못 써도 제 띠는 잘 쓴다"라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내 모든 의혹을 불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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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