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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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스윙스 "탈락 위기 도끼, 표정 클래식"

기사입력 2014.08.07 23:20 / 기사수정 2014.08.07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쇼미더머니3' 스윙스가 도끼를 귀엽게 디스했다. ⓒ Mnet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스윙스가 도끼를 귀엽게 디스했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스윙스가 도끼를 귀엽게 디스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양동근 팀의 아이언,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B.I(비아이)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1차 공연에 스윙스-산이 팀이 도끼-더 콰이엇 팀을 선택해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을 앞두고 스윙스는 인터뷰에서 "도끼가 얼굴이 좀 까만 편이지 않느냐. 빨간 색으로 변하는 걸 보고 싶었다"며 팀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후 팀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스윙스는 "도끼-더콰이엇 팀은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다"면서 프로듀서 선택 당시 지원자들이 3명밖에 선택을 안 해서 탈락 위기였던 때를 언급했다.

이어 스윙스는 "그 때 표정은 클래식이었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표정을 봤다. 처음으로 도끼가 귀여워보였다"고 밝혔다. 또 스윙스는 "도끼-더 콰이엇 팀이 만만해 보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도끼. 토끼"라며 토끼 귀모양을 만들어보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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