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차 박경림이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절친' 장나라에게 연예인으로 보이는 비법을 조언 받았다.
박경림은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의 9번 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7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박경림은 젊은 여자 연예인을 원하는 전북 익산 4남매 가족의 이모로 2박 3일간 함께 하게 됐다.
박경림은 익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연예인처럼 보이는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장나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나라에게서 '공항패션을 보면 요즘 연예인들은 얼굴을 많이 가리는 것 같다'는 팁을 얻은 그는 흰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면서 연예인 공항패션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가족과 처음 만났다.
얼굴을 가린채 조심스럽게 집안에 들어서는 박경림의 모습은 연예인 공항패션이라기 보다는 밤손님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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