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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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남궁민, 뜬금없는 시체에 비명

기사입력 2014.08.06 09:36 / 기사수정 2014.08.06 09:40

김승현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 해당 영상 캡처
마이 시크릿 호텔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집단 멘붕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독특한 느낌의 컨셉트와 배우들의 남다른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한 데 섞인 혼합 장르로 올 여름 달달함과 함께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tvN을 통해 공개된 메인 티저에서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 등 주조연들의 모습이 30초 영상에 모두 담겨 있다.

웨딩홀을 배경으로 진이한과 하연주(정수아 역)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고 유인나와 남궁민(조성겸 역)이 미묘한 스킨십을 하면서 이들의 결혼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지는 것.

유인나의 "전 남편의 결혼식 하늘에서 시체가 떨어졌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출연진 모두 혼란에 빠져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유인나는 티저 마지막 부분에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에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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