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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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죽은 권성덕 보물창고 찾아 '폭풍눈물'

기사입력 2014.08.05 23:34 / 기사수정 2014.08.05 23:35

이희연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권성덕을 그리워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권성덕을 그리워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권성덕의 빈자리에 눈물을 쏟아냈다.

5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최만석(권성덕 분)의 죽음 후 그의 빈자리를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최만석의 장례식을 모두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민석은 집안 구석구석 남아 있는 그의 자취를 더듬어갔다.

이민석은 마당에 나와 운동을 하다 자신의 앞에 놓여 있는 평상을 뒤집었다. 그곳엔 최만석이 그동안 모아뒀던 과자들이 숨겨져 있었다.

이민석은 "아 여기가 보물창고구나. 아, 우리할배 머리 진짜 좋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그는 하늘을 향해 "할배 이거 다 내가 먹는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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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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