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모습을 보였다. ⓒ 아인홀딩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헤일로가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첫 공중파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5일 방송되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지난 6월 데뷔한 신인 아이돌 헤일로가 공중파 예능에 출연해 풋풋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FC'의 9번째 경기로 아이돌 매니저들을 주축으로 한 연예계 대표 축구팀 'FC MNG'와 경기를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들의 매니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헤일로는 쏟아지는 폭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띤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헤일로는 씨스타 보라와 소유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에일리, 지나, 포미닛 소현, B1A4 등 선배 가수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보내 'FC MNG' 팀에 힘을 더했다.
헤일로의 리더 오운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녹화를 한다는 것이 너무나 흥분되고 신기했다. 열심히 볼보이를 했다"며 "첫앨범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를 BGM으로 틀어주셔서 또 한번의 영광이었다"고 첫 예능 도전의 설렘을 밝혔다.
한편 헤일로는 지난 7월 26일부터 첫 앨범 '체온이 뜨거워'로 발매기념 전국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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