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다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독일에서 생각하는 일본의 문화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성교육을 주제로 MC들과 G11이 뜨거운 토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는 성시경과 자리를 바꾼 뒤 독일에서 온 새 멤버 다니엘에게 "독일에서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대체로 좋게 생각한다"며 "유일하게 안 좋게 생각하는 게 야동 문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로빈은 "유럽에선 독일 야동도 유명하다"며 "빵보다 야동이라더라"고 말했고 유럽멤버들은 동의한다는듯 묘한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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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