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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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중국 인기 상종가 '러브콜 쇄도'

기사입력 2014.08.04 08:45 / 기사수정 2014.08.04 08:45

박민우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킹콩엔터테인먼트
박민우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민우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박민우가 출연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지난 한 달 동안 방영된 4회차 방송분이 약 1,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였다.

박민우는 훈훈한 외모와 솔직 담백한 외모로 중국 내 인기 상승가를 달리고 있다. 중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는 개설한지 며칠 만에 1만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했다.

중국 전국구 방송국인 '안휘위성 티비' 웨이보 공식 계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떠오르는 미남 배우들, 누가 다음의 김수현이 될까?'라는 설문 조사에서도 후보에 올랐다.

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중화권 유명 한류 매거진에서 한국을 직접 방문해 박민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해외에서의 다양한 러브콜도 이어졌다.

박민우는 2011년 tvN '꽃미남 라면 가게'로 데뷔해 MBC '스캔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10월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도 캐스팅돼 공중파 첫 주연에 도전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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