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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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조인성, 니퍼트 울리는 스리런…시즌 4호

기사입력 2014.08.03 20:08

임지연 기자
한화 포수 조인성이 4일 대전 두산전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포수 조인성이 4일 대전 두산전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 한화 이글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조인성이 시즌 4호포를 때렸다.

조인성은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조인성은 1-1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와 마주했다. 조인성은 니퍼트의 3구 148km 속구를 때려 우중월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호. 

조인성의 타구가 홈런으로 인정되자 두산 벤치는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결과는 그대로였다. 

한화는 조인성의 홈런을 앞세워 7회초 현재 4-1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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