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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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대만친구 루비 홈메이드 스프 맛에 '경직'

기사입력 2014.08.03 17:14 / 기사수정 2014.08.03 17:1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대만친구 루비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대만친구 루비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대만으로 떠난 룸메이트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지인의 소개로 대만친구 루비의 집에 묵게 된 이소라, 조세호, 홍수현, 나나는 루비와 함께 집 구경을 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조세호는 "우리가 지금 배가 고프다. 혹시 먹을 게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고 루비는 "제가 직접 집에서 만든 스프가 있다"고 대답했다.

루비는 자신이 직접 만든 스프로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대접했다. 맛있게 먹는 세 사람과는 달리 조세호는 입맛에 맞지 않는지 잘 먹지 못했다.

조세호는 "우리나리 된장찌개에 된장을 넣지 않은 것 같은 맛이었다. 대만 음식이 좀 싱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음식은 두부피 조림. 스프를 잘 먹지 못했던 조세호는 루비가 만든 두부피 조림은 맛있게 먹었다. 조세호는 "우리나라 장조림 같은 맛이다. 맛있다"며 루비의 음식을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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