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나르샤가 신동엽과 유희열을 디스했다. ⓒ tvN 방송화면
▲ SNL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나르샤가 신동엽과 유희열을 변태라고 얘기했다.
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 18회는 SNL 크루 멤버들이 주인공인 '크루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나르샤는 노래를 부르며 크루 멤버들을 소개했다. 개그맨 정성호를 성대모사 달인이라 소개하며 "좀 지겹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SNL의 MC인 신동엽과 유희열을 각각 SNL의 아빠와 엄마라고 소개하며 "하지만 두 분 다 변태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크루쇼 편에서는 크루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나서 각자의 캐릭터와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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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