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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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윤여정 이혼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 '주먹다짐'

기사입력 2014.08.02 20:43 / 기사수정 2014.08.02 20:43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윤여정의 이혼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겪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윤여정의 이혼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겪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험난한 출근길을 겪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7회에서는 소심(윤여정 분)의 이혼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겪는 동석(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하는 동석을 본 동탁(류승수)은 "아버지랑 우리 다 한숨도 못 잤는데 밥이 넘어가느냐"며 시비를 걸었고, 급기야는 동석의 숟가락을 뺏었다.

동탁 때문에 아침 식사도 먹다가 나온 동석 앞에는 쌍호(김광규)와 쌍식(김상호)이 기다리고 있었다. 쌍호와 쌍식은 "니가 이혼 소송도 준비한다고 했냐. 이혼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니가 가만히 안 둔다고 했다고? 그럼 우리부터 가만히 두지 마라"면서 동석을 몰아세웠다.

동석은 무시하고 가려고 했지만, 쌍식은 동석을 돌려세우며 주먹을 날렸다. 동석은 "누구를 위해서 이혼을 반대하냐. 정말 어머니 행복을 위해서라면 제가 접겠다"고 분노했고, 쌍식은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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