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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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피규어는 내게 행복을 주는 친구들" 언급 (나혼자산다)

기사입력 2014.08.02 20:23 / 기사수정 2014.08.02 20:26

'나 혼자 산다' 심형탁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심형탁 ⓒ MBC 방송화면


▲ 심형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이 피규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형탁의 4차원 주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심형탁의 집은 아담한 복층 원룸이었다. 심형탁의 베개와 침구 모두 도라에몽이 그려진 캐릭터 상품이었고, 도라에몽 침대는 물론 그가 입고 있는 티셔츠까지 도라에몽이 빠지지 않았다.

특히 심형탁은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도라에몽 피규어와 장난감들을 청소하고 만져보는 등 정성스럽게 살폈다.

이에 심형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만진다. 피규어는 내게 행복을 주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이 내게 '심타쿠'라는 별명도 지어주고 특별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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