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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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국주 정체, 알고보니 200회 특집 '인도여자좀비'

기사입력 2014.08.02 20:18 / 기사수정 2014.08.02 20:18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이국주가 등장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이국주가 등장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무한도전' 팀과 개그우먼 이국주의 오랜 인연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열대야 파티' 특집으로 꾸며졌고, 멤버들은 열대야 파티를 위해 지인을 깜짝 초대했다.

이날 유재석은 개그우먼 이국주를 게스트로 초대할 것을 언급했고, 노홍철은 "TV보니까 정말 재미있더라"라고 환영했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국주가 명수형이 부담스럽대"라고 밝힌 뒤, 하하가 "근데 이번에 국주가 바짝 올라왔다. 명수형 누를 수 있다"라고 그녀를 응원하자 "지금 국주가 더 스타다"라고 못박아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국주에게 전화 연결해 그녀의 유행어 "호로로"를 외쳤고, 유재석은 "명수형 때문에 주눅 들면 우리가 명수형을 보내겠다"라며 그녀를 섭외했다. 

한편, 이국주는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 인도여자좀비로 출연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무한도전' 게스트로 활약해 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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