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홍종현-유라, 게임 중 스킨십 진도 '팍팍'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게임을 하며 스킨십 진도를 팍팍 나갔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의 혼수장만 커플게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는 각종 커플게임을 하며 혼수 장만에 나섰다. 마지막 게임에 걸려 있는 혼수는 럭셔리 신혼집이었다.

마지막 게임은 찰떡궁합 레이스로 총 5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버선, 스타킹, 양말 신고 2인 3각 시작하기, 훌라후프를 통과하기, 입에서 입으로 색종이를 옮기기, 매달려 있는 과자 입으로 먹기, 발가락만 이용해 양말 벗기 순서였다.

그동안 스킨십이 거의 없었던 홍종현과 유라는 게임을 하며 손도 잡고 종이를 사이에 둔 채 입술 박치기까지 하는 등 스킨십 진도가 팍팍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혼집이 걸려 있던 터라 승부욕에 불탄 나머지 설렐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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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