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온실형 화초남…배변 장애"

▲ '꽃보다 청춘' 윤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윤상이 온실형 화초남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는 페루로 떠난 이적, 유희열,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 유희열, 이적은 30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페루 리마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유희열이 출국 직전 간신히 예약한 숙소에 짐을 풀었다.

하지만 저렴한 숙소 가격에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했다. 윤상은 "외아들로 약간 온실형 스타일로 자랐기 때문에 씻거나 배변, 배뇨 활동에 장애가 있다. 남들이 있으면 밖을 의식하게 된다"라며 화장실이 딸린 방을 구하자고 재촉했다.

윤상과 유희열, 이적은 재래시장 방문을 마치고 숙소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