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7인의 식객'은 3.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아가 나홀로 노르망디 여행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영아는 홀로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여행 초반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직접 운전을 해 농촌 민박집에 짐을 푼 이영아는 민박집 사장님이 대접한 노르망디식 가정요리를 먹었다.
이영아는 마치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특히 그라탱은 떡국에 올리는 소고기 고명 맛이 난다며 한국에 가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1.4%, KBS 'VJ 특공대'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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