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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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마니아, 차 한 대 값 썼다"

기사입력 2014.08.02 00:11 / 기사수정 2014.08.02 00:11

'나 혼자 산다'에서 심형탁이 도라에몽 피규어를 모으게 된 계기를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심형탁이 도라에몽 피규어를 모으게 된 계기를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마니아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형탁의 4차원 주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 영상을 지켜보던 노홍철, 김광규, 전현무는 집안 가득 도라에몽 피규어로 채워진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심형탁은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워서 장난감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나이를 먹고 여유를 가지니까 제일 먼저 갖고 싶던 게 장난감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심형탁은 "내가 어렸을 때 상상했던 방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노홍철은 "돈이 많이 들지 않냐"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차 한 대 값 썼다"라고 답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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