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이영아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아가 생애 처음으로 나홀로 유럽여행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되는 '7인의 식객'에서는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그림 같은 풍경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남프랑스와 프랑스의 대표관광지 노르망디를 여행했다.
이영아는 식객들의 투표로 생애 첫 배낭여행에 도전하게 됐다. 직접 운전을 하고 숙소도 구해야한다는 말에 부담스럽다며 자신 없어했다. 하지만 노르망디에서 열린 각양각색의 코스프레 축제에 “혼을 쏙 빼놓는다”며 현지인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즐기는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했다.
‘먹방여신’답게 길거리 음식부터 현지 가정식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즐겨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지 가정에서 노르망디식 가정식을 직접 맛볼 때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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