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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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김현수, 수목극 1위 기념 '하트샷'

기사입력 2014.07.31 13:27 / 기사수정 2014.07.31 13:36

'조선총잡이' 이준기·김현수·남상미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조선총잡이' 이준기·김현수·남상미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 남상미, 김현수가 수목극 1위 수성 기념 감사의 '하트샷'을 날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작은 손으로 귀여운 하트 모양을 만들어낸 김현수와 그 뒤에서 함께 큰 하트 모양을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의 모습이 보인다.

이 포즈는 이준기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이준기는 카메라의 구도는 물론이고, 손과 몸의 디테일한 구성까지 정해주는 등 '이작가'로 변신하며 이 사진을 탄생시켰다.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발 벗고 나서는 '적극남' 이준기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어 이준기와 남상미는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드라마가 수목극 1위를 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오늘(31일) 방송되는 12회분에서도 최고의 스토리와 '대박'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끝까지 쭉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정수인(남상미 분)과 박연하(김현수)가 다시 재회했고, 수인은 연하에게 박윤강(이준기)을 위해 자신과 만났던 사실을 털어놓지 말라고 얘기한 바 있다.

윤강과 수인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연하가 두 사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지, 세 명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조선 총잡이' 12회는 31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선총잡이' 이준기·김현수·남상미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조선총잡이' 이준기·김현수·남상미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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