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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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서강준, 블루 스포츠카와 함께 '완벽 비주얼' 자랑

기사입력 2014.07.30 10:18 / 기사수정 2014.07.30 10:56

서강준의 '가족끼리 왜 이래'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삼화네트웍스
서강준의 '가족끼리 왜 이래' 스틸컷이 공개됐다. ⓒ ㈜삼화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스포츠카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강준은 다음달 첫 방송하는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시크한 도시 남자 윤은호를 연기한다.

30일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은 서강준이 스포츠카를 타고 매력을 뽐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파란색 스포츠카를 몰고 있는 서강준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칭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남자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하늘색 바지와 흰 셔츠, 메탈 팔찌와 반지까지 캐주얼 하면서도 섬세한 취향을 반영한 서강준의 패션은 친절한 매너와 위트를 가진 스윗가이 윤은호를 떠오르게 한다.

특히 남색 수트를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강준은 섹시한 남성미와 함께 반전 귀요미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윤은호는 타고난 우성 유전자 덕분에 힘든 노력 없이도 남들이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며 살아온 인물이다. 현재는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대충 즐기며 편하게 인생을 살자는 주의인 그는 강서울(남지현 분)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방향 전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서강준은 스포츠카 앞에서 모델 느낌이 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한 매력과 함께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자유자재로 스포츠카를 운전하며 빼어난 운전 실력도 뽐내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서강준의 활달한 매력이 촬영장의 에너지 충전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이제까지 보여준 것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다. 드라마를 통해 섹시하고 달콤한 그의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강준이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다음달 16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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