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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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데뷔 5주년 기념…이름딴 '숲' 생긴다

기사입력 2014.07.29 09:48 / 기사수정 2014.07.29 09:50

조재용 기자
티아라가 '스타 숲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 엑스포츠뉴스 DB
티아라가 '스타 숲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 엑스포츠뉴스 DB


▲ 티아라 숲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티아라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티아라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29일 티아라 팬들은 티아라의 데뷔일을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주고자 숲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트리플래닛과 '스타숲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초록 숲' 사업의 일환으로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티아라숲 프로젝트'는 국내 팬덤인 '티아라닷컴'의 주도하에 해외 팬페이지 'Diadem', 'TARA6JAPAN', 'T-ARACHINA', 'T-ARAHK'의 연합으로 진행됐다. '티아라숲'은 서울 도심 속에 조성될 예정으로 마포구와 협의가 진행 중이다. 

티아라 숲 조성에 참여한 팬들은 "티아라의 이름으로 숲이 만들어진다니 너무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숲이 되면 좋겠고, 숲이 완성되면 숲에 꼭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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