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35

서울대 기숙사 화재, 누리꾼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다니"

기사입력 2014.07.28 13:29

서울대 기숙사 화재 ⓒ KBS 방송화면 캡처
서울대 기숙사 화재 ⓒ KBS 방송화면 캡처


▲ 서울대 기숙사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대 기숙사 화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7일 오후 9시 45분경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기숙사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학생 300여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들이마신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학교 측은 서울대 기숙사 화재에 대해 연기를 모두 빼내고 안전 여부를 확인한 후 기숙사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 주차장에 쌓아둔 폐지 주변에 누군가 담배꽁초를 버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대 기숙사 화재에 누리꾼들은 "서울대 기숙사 화재 왜 발생한거야?", "서울대 기숙사 화재 담배꽁초르 아무데나 버리다니, 당장 처벌해야 돼", "서울대 기숙사 화재 그래도 빨리 대피해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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