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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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허정민, 윤소희에 "한그루 마음에 두고 건드려" 막말

기사입력 2014.07.25 21:07 / 기사수정 2014.07.25 21:07

'연애 말고 결혼'의 허정민이 윤소희에게 독설했다. ⓒ tvN 방송화면
'연애 말고 결혼'의 허정민이 윤소희에게 독설했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허정민이 한그루에게 복수하기 위해 윤소희에게 막말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7화 '안 괜찮아도 괜찮아' 편에서는 이훈동(허정민 분)이 남현희(윤소희)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훈동은 한여름(정진운)이 주방에서 식재료를 빼돌렸는지 알아내기 위해 CCTV를 확인했다. 이훈동은 CCTV 화면에서 주장미와 한여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발끈했다.

이때 마침 주장미가 남현희를 데리고 나타났다. 이훈동은 주장미가 공기태(연우진)와 한여름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오해했다.

이훈동은 남현희에게 "다른 여자 마음에 두고 현희 씨 건드렸어요. 내가 쓰레기입니다. 장미 씨랑 친분 있는 현희 씨랑 애매한 양다리 죽었다 깨도 못하겠네요"라며 일부러 주장미 보란 듯이 막말을 내뱉었다.

결국 상처 받은 남현희는 주장미에게 "내가 뭐랬어. 안 온다니까. 언니 미워요"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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