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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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옆구리 통증 느껴 대주자 김민하와 교체

기사입력 2014.07.25 19:38

신원철 기자
롯데 손아섭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 손아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외야수 손아섭이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 중 교체됐다. 

손아섭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까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손아섭은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3회 1사 1,2루 상황에서 대주자 김민하와 교체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타격 후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서 교체됐다. 바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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