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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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이제는 현실 여신 '포토샵 보정 안녕'

기사입력 2014.07.25 09:49 / 기사수정 2014.07.25 09:49

대중문화부 기자
'SNS 여신' 엄다희 씨가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해 실물 여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SNS 여신' 엄다희 씨가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해 실물 여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엄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의 엄다희가 'SNS 여신'에서 '실물 여신'으로 몰라보게 달라졌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은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SNS 여신으로 통하고 있는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SNS상에서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려 'SNS 여신'으로 불리는 엄다희 씨는 심한 보정작업으로 인해 사진이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현실 속 엄다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휴대전화와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가상 세계에 빠져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고 하루에 수 천장의 셀카를 찍고 보정 작업에 몰두하고 지내왔다.

이날 엄다희는 31Kg을 감량한 뒤 스튜디오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SNS상의 여신이 실제로도 여신의 미모를 뽐내자 친구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엄다희 씨는 더는 보정이 필요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다희 씨의 친구들은 "이제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변신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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