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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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자막 제작자 고소 사건 무료 변호 맡겠다"

기사입력 2014.07.25 00:31 / 기사수정 2014.07.25 00:31

'썰전'의 강용석이 자막 제작자 고소 사건 변호를 맡겠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강용석이 자막 제작자 고소 사건 변호를 맡겠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 변호사가 자막 제작자 고소 사건의 무료 변호를 약속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미국 방송사들이 국내 자막 제작자들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은 강용석에게 자막 제작자 고소 사건의 무료 변호를 맡으라고 부추겼다. 김구라는 "그런 거 하면 이미지 많이 좋아진다"라며 설득했고, 결국 망설이던 강용석은 "그럼 제가 무료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그 사람들이 맡길지 의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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